[로이슈 편도욱 기자] ◆‘휘슬’, 내 차 리콜정보 알려 준다

스마트한 운전자를 위한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리콜정보를 제공해 자동차 결함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한다.

휘슬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리콜정보 제공 업체로 선정돼 금일부터 휘슬 이용자 차량에 리콜정보가 발생하면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는 리콜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라며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앱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태료 확인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개인정보 노출 없이 차 번호로 대화하는 휘슬채팅 등 운전자와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휘슬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내 차 번호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라며 "휘슬은 이번 리콜정보 제공 서비스 시작과 함께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넘어 통합 차량관리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라고 말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한국산업대전 DTon 2022’ 참가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기어모터 사업 부문 브랜드 ‘브라더GTR’을 앞세워 ‘한국산업대전 2022(Digital Transformation Fair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브라더GTR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2홀(부스번호 2B61)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로보틱스관’에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산업대전 2022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신을 위한 대표 산업박람회다.

◆증평인삼타운 새단장

충북 증평인삼타운이 문화·체험시설을 보강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타운 내 인삼상설판매장을 문화센터로 새단장했다.

이를 위해 19개 판매부스를 7개로 줄이고, 건강정보 체험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카페 등도 설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