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미엄 육아 플랫폼 ‘마마망’ 런칭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감각적인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마마망’을 런칭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마마망’은 육아맘들의 고민을 덜어줄 프리미엄 육아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육아부터 가족의 취향을 담은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육아템 종합 브랜드몰로, 다양한 해외 유명 영유아 퍼스널 케어 브랜드의 제품들이 공식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부모와 아기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및 육아용품까지 확장 운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마마망’은 30년 이상 프로바이오틱스만 연구한 스웨덴의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 전문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와 프랑스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 미국 NO.1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 ‘플랙커스’, 10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세제 브랜드 ‘브리오신’, 프랑스 보태니컬 클린뷰티 브랜드 ‘이브로쉐’를 시작으로 ‘그란츠’, ‘썸머스이브’, ‘트릴로지’, ‘에비앙’, ‘허바신’, ‘닥터틸즈’ 등 브랜드의 공식몰들이 입점되어 마마망 회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베이비 유산균으로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오가이아는 ‘마마망’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100% 스웨덴 본사에서 항공 직수입을 하고 있어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구매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 다양한 임신∙출산 및 육아 사업 지원 통해 국내 저출산 극복 위한 돌파구 제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이에 발맞춰 저출산 문제를 돌파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임∙출산 및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양질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은 0.75명으로, 이는 통계청이 분기별 합계출산율을 처음 작성한 지난 2009년 이래 2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다.

◆한국수입협회, 주한중국대사와 교역·공급망 확대 논의

한국수입협회(KOIMA)는 1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김병관 협회장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한국과 중국의 교역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중국의 당대회 일정을 코앞에 둔 중요한 시기임에도 협회를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기점으로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위해 협회와 대사관이 더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