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NFT', 30분 만에 한정 수량 300개 완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창립 36주년과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2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실키롤케익 NFT(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가 판매 시작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NFT 전문 거래 플랫폼인 ‘CCCV NFT’를 통해 ‘실키롤케익 NFT’ 판매를 진행했으며 시작 30분 만에 한정 수량 300개가 모두 판매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실키롤케익 NFT’는 ‘실키롤케익 1개 교환권’, ‘이달의 제품 1+1 쿠폰’ 등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며 "또한 판매량과 동일한 수량의 실키롤케익 제품을 파리바게뜨와 실키롤케익 NFT 구매자의 이름으로 한국구세군에 기부해 MZ세대들로부터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앞서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제주마음샌드’ NFT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예거 르쿨트르,레터링 아티스트 알렉스 트로슈와의 새로운 협업 발표

스위스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창의적인 문화의 세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Made of Makers'의 일환으로 저명한 레터링아티스트 알렉스 트로슈(Alex Trochut)와 새로운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거르쿨트르는 워치메이킹 이외 분야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장인들과의 협업 프로젝트인 'Made of Makers'를 통해 시계 제작과 예술 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강원도,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472억원 확보

강원도는 올해 하반기 66개 사업에 걸쳐 특별교부세 472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도 본청과 18개 시군에 주어질 특별교부세는 각각 80억원과 392억원이다.

도는 국지도 82호선 금마지구 도로 개선사업비 10억원을 비롯해 지방 어항(신남항) 접안시설 확충사업비 12억원, 지방도 미끄럼방지 포장 사업 6억원, 제설창고 설치비 10억원, 산불감시 지능형 CCTV 설치비 18억원, 지방도 유지보수 사업비 6억원 등을 확보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