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애니팡 사천성,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마오의 낚시여행' 선보여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 사천성'에 신규 이벤트 '마오의 낚시여행'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마오의 낚시여행’은 이용자가 낚시 콘텐츠를 즐기며 포획한 물고기의 무게로 다른 이용자들과 순위를 겨루는 경쟁형 이벤트다"라며 "매달 격주로 일주일씩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애니팡’ IP를 활용한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대표 캐릭터 ‘마오’가 '애니팡 사천성'에 등장하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변하는 순위 경쟁과 함께 물고기 포획 시마다 채워지는 어류도감, 애니메이션풍으로 그려낸 마오 등도 이색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 황주현 기획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낚시 소재의 경쟁 이벤트에 애니팡 팬들이 반길 ‘상하이 애니팡’의 ‘마오’를 만나는 이색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애니팡 사천성'은 대표 캐릭터 '핑키'의 게임 전개를 통해 같은 블록 두개를 찾아 제거하는 사천성 방식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라며 "빠른 손놀림과 눈썰미의 재미를 전하는 이 게임은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블록을 제거하는 푸드트리와 제시된 미션을 달성하는 푸드오션 등 2개 월드에서 14,500여 개의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이젠셀,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VT-Tri’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 대표 김태규)이 연구개발중인 플랫폼 바이티어(ViTier™)의 치료제 ‘VT-Tri(제품명)’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승인 받은 치료제는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항원특이살해 T세포 치료제 'VT-Tri(1)-A(파이프라인명)'로,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환자 치료를 위해 개인별 환자 대상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게 됐다.

◆에이치피오의 덴프스, 자주(JAJU)와 전략적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강화

에이치피오(357230, 각자대표 이현용, 임성빈, 오승찬)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와 전략적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덴프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와 콜라보레이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자주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