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페베네, 가을 베이커리 신메뉴 5종 출시

카페베네가 가을을 맞아 간편하게 먹기 좋은 베이커리 신메뉴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샌드위치 2종과 쿠키 2종, 소금빵 1종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다"라며 "△할라피뇨 치킨 샌드위치 △미트볼 칠리 치즈 샌드위치 등 2종의 샌드위치는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라피뇨 치킨 샌드위치’는 쫀득한 치아바타에 치킨과 썬드라이 토마토, 할라피뇨 그리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라며 "‘미트볼 칠리 치즈 샌드위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사이에 미트볼과 매콤한 칠리소스, 고소한 모짜렐라의 조화가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또 "쿠키는 △비스코프 스모어 쿠키 △오레오 스모어 쿠키 등 2종을 내놨다"라며 "커피 비스킷과 오레오를 각각 통으로 올린 쿠키는 마시멜로우의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소하고 부드러운 버터 풍미에 짭조름한 소금이 더해져 인기몰이 중인 ‘소금빵’도 출시했다.

◆미민트, ‘홀리넘버세븐’ 2023 S/S 서울패션위크 협찬

캔디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민트'가 지난 11일, 2023 S/S 서울패션위크 첫날 피날레를 장식한 ‘홀리넘버세븐’ 컬렉션에 제품을 협찬해 화제를 모았다.

미민트(mimint)는 물 없이 사탕처럼 입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MZ세대의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이색 패키지 디자인을 자랑한다. 패션 브랜드 ‘홀리넘버세븐’은 재생 원단과 환경 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위트 있는 디자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 공공이미지위원회,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은 12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공이미지위원회(위원장 한동희)의 주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총 100만원 상당의 보행기와 이불을 기탁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홍천군 10개읍·면 지역을 각 위원회가 담당하여 지역사회봉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번 두촌면지역은 공공이미지위원회에서 실버보행보조기 5개와 차렵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두촌면행정복지센터 장용기 면장과 새홍천로타리클럽 박원근 회장, 강대규 부회장, 허홍구 역대회장, 박인화 봉사프로젝트위원회 위원장, 전승선 로타리언 등이 참여해 온정을 함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