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 빕스 ‘레드 씨푸드 페스타’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레드 씨푸드 페스타(Red seafood festa)’라는 콘셉트로 랍스터, 새우, 크랩 등 익혔을 때 붉은색을 띠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삼았다"라며 "해산물을 한층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양념, 소스, 토핑을 활용해 빕스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 메뉴인 ‘멜팅 버터 그릴드 랍스터’는 알리오 소스로 마리네이드 해 구워낸 랍스터 요리로 테이블 위에서 멜팅버터를 바로 부어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다"라며 "신메뉴 콘셉트에 맞춰 제대로 만든 랍스터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단품 메뉴로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채로운 구성의 샐러드바 메뉴도 눈에 띈다. ‘크리스피 슈림프&크랩’은 새우와 크랩을 두 번 튀겨 바삭함을 살렸으며 ‘볼케이노 갈릭 슈림프’는 튀긴 새우에 볼케이노 소스를 입혀 매콤함을 더했다"라며 "‘푸팟퐁커리’는 미니 크랩과 빅 크랩을 모두 넣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새우를 듬뿍 넣은 ‘슈림프 로제 파스타’는 딜리버리 메뉴로도 선보인다. 매장 타입 및 시간대에 따라 운영 메뉴는 다를 수 있다.

빕스 프리미어와 테이스트업 플러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무제한 와인&페어링존의 와인도 4종에서 6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레드 와인 3종, 화이트 와인 3종으로 선택폭을 늘렸으며 기존 평일 디너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 런치까지 제공 시간대를 확대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2일 오후 9시에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빕스 1만 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한다. ‘빕스 멜팅버터 그릴드 랍스터’ 교환권을 약 38%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한국관광공사, 태국여행업협회 대표단 초청 팸투어 및 업무협약

태국 시장 대상 고부가가치 방한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현지 공략 강화에 나선다.

먼저 공사는 태국여행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여행사 사장급으로 구성된 15명의 협회 대표단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들은 서울 세빛섬, 하이커 그라운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과 부산 벡스코, 야간요트투어, 세븐럭 카지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등 태국 인센티브관광객 및 고급 방한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소재를 집중적으로 방문한다.

◆강원 삼척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총력

강원 삼척시가 지난 6일 등봉동 야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에 따라 총력 방제에 나섰다.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은 2021년 1월 13일 최초 발생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이번 감염목은 최초 감염목에서 0.5km, 동해시 감염목에서 5.7km 각각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