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거킹, 매운 햄버거 2종 누적 판매량 333만 개 돌파

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매운 햄버거 ‘텍사스칠리’와 ‘타바스코’ 라인의 판매량이 330만 개를 돌파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올해 여름 식품업계의 메가 트렌드인 매운맛을 햄버거에서 맛있게 구현한 2종의 햄버거 라인업을 선보였다"라며 "특히,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꿀조합’을 찾는 식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버거킹은 햄버거와 꿀조합을 낼 수 있는 매운 소스 연구에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6월 출시한 이후 12주간 한정 판매한 ‘텍사스칠리’ 라인은 매콤 짭짤한 비프칠리 소스가 선사하는 감칠맛 있는 매운맛이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255만 개를 달성했다"라며 "또한, 오뚜기 ‘타바스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타바스코’ 햄버거 3종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7주 만에 누적 판매량 78만 개를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또 "두 제품 라인업에 이어 지난달 출시한 ‘골든치즈렐라’ 역시 ‘매운맛’ 트렌드와 ‘꿀조합’ 식문화를 만족시키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으로 탄생한 특별한 치즈 패티에 버거킹의 ‘디아블로 소스’가 더해져 고소함과 매운맛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라고 말했다.

◆WE호텔, 10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WE호텔의 건강증진센터 10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도 서귀포의 한라산 중산간 청정지역에 위치한 WE호텔은 WE병원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메디컬센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의료관광 컨셉의 헬스리조트다.

선선해지는 환절기를 맞이해 10월 이벤트로 WE호텔의 건강증진센터는 환절기 면역 테라피로 '싸이모신 알파-1 주사' 그리고 만병의 근원 비타민D 부족을 개선해 줄 '바타민D 주사'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0월 한정 진행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서귀포시, 편의점·약국 등과 손잡고 어려운 이웃 찾는다

서귀포시는 최근 편의점, 미용실, 약국 등 생활밀착형 업체 등 52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귀포시 희망 소도리 발굴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소도리는 '남의 말을 전한다'는 뜻의 제주말이다.

기존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주소지가 다르거나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미용실, 약국, 가스, 보일러, 건강음료 업체 등이 희망 소도리 발굴단에 대거 참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