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 개최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22년 FW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매 출시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파자마 맛집 스파오가 가을, 겨울 파자마 100종을 한데 모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짱구와 해리포터, 위베어베어스 등 스파오의 스테디셀러 콜라보 라인과 함께 출시와 동시에 완판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파자마 등 간절기와 겨울 파자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파오의 이번 겨울 신상 파자마는 고객의 후기를 참고해 각 사이즈별 치수를 한 단계 더 늘린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를 통해 활동성을 높이고, 편안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페스티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파자마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 작가의 일러스트 씰스티커를 증정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의 2022년 FW 파마자 페스티벌은 오늘(11일)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14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조대림,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 출시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문어와 오징어가 들어간 프리미엄 꼬치바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 연육에 감자전분과 문어, 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듬뿍 들어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꼬치바 제품이다. 그동안 출시된 사조대림의 ‘꼬치다&빠져바’ 시리즈는 돼지고기를 이용해 소시지바 형태로 선보여왔는데 이번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연육으로 만든 탱탱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어묵으로 차별화했다.

◆경남 통영시, 파리식품박람회 참가

천영기 시장을 단장으로 한 통영시 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세계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세양물산·태화물산·어업회사법인 덕연씨푸드·통영푸드스토리 등 4개 업체가 개척단에 참가해 굴, 바지락, 냉동어류 등 유럽인이 선호하는 수산물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