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대우건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청약 돌입

기사입력:2022-10-11 10:27:46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광역조감도.(사진=대우건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광역조감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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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과 대한토지신탁이 포항 남구 구룡포읍에 공급하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11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나선다.
공급일정을 살펴보면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일반 1순위, 13일 일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1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포항시 및 경북·대구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진행되며,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 대상자로 자동 전환된다. 전용 85㎡ 초과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등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도 적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신규 공급을 기다린 지역민들뿐 아니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를 세컨하우스로 마련하고자 하는 광역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이 높다”며 “여기에 약 6만명에 달하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3억2060만원에서 3억5600만원선(유상옵션 별도)으로 파노라마 오션뷰 입지, 대한민국 대표 주거 브랜드 프리미엄, 구룡포읍의 높은 미래가치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에서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전용 84~101㎡, 총 67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84㎡A 337가구 ▲84㎡B 163가구 ▲101㎡A 178가구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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