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전체 가구 중 85%를 특별공급, 나머지 15%를 일반공급으로 분양한다. 대부분 물량이 특별공급으로 나오는 만큼, 젊은 수요층과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별공급의 공통조건은 무주택세대원 전원을 기준으로 자산요건과 거주지역이 있다. 부동산 2억1550만원 이하, 자동차 3557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에 한해 청약이 가능하다.
일반공급은 아파트 모집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거주기간 제한은 없으며,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납입횟수가 24회 이상일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서부권 대표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학군, 교통, 자연환경, 생활인프라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나고, 대형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며 “특히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젊은층에게 청약 자격도 유리한 만큼 20~30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