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해긴, '슈퍼 베이스볼 리그', 신규 게임 모드 '슈퍼 서바이벌 모드' 오픈

해긴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슈퍼 베이스볼 리그(Super Baseball League)'에서 새로운 게임모드 ‘슈퍼 서바이벌 모드’를 선보였다.

해긴 관계자는 "'슈퍼 서바이벌 모드'는 정해진 대회 기간 동안 1 대 1 대 매칭 대결을 통해 연승을 이어가는 게임 모드이다"라며 " 연승 기록을 통한 랭킹 기록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며 상위 랭커 일수록 더 많은 보상과 명예포인트를 획득하지만, 단 1번의 패배로 서바이벌 모드가 종료되는 아찔한 재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XP 충전' 시스템과 올스타-메이저-마이너 등급의 신규 캐릭터가 각각 2종씩 총 6종 추가되고, 7번째 클래스 '메이저1'이 오픈됐다"라며 "'XP 충전'은 이용자가 사용하지 않는 선수 카드를 경험치로 변환시키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대결을 통한 기존의 성장방식 외에 XP충전을 통해 주력 캐릭터들의 성장을 더욱 빠르게 시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클럽 대항전 최대 진행을 6회로 확대하고 게시판 탭을 추가해 클럽 구성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메인로비 UI와 대전 밸런스를 포함한 게임 콘텐츠가 개선되었다.

◆쿡앱스, 방치형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 구글 인기 1위 달성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의 서비스 한 달 차를 맞이하며 많은 방치형 마니아층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쿡앱스 관계자는 “지난 9월 말, 최적화 및 주요 개선 업데이트를 반영한 이후 전체적인 지표가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진행 중인 미니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주사위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라고 밝히며 “게임성의 핵심 요소인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살리기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에이서, 한국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올해안에 에이서 한국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이서는 최근 ㈜한성(이하 한성컴퓨터)과 국내 고객서비스 공식 파트너 계약 및 주요 제품 공급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성컴퓨터의 높은 국내 세일즈 역량과 직영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에이서의 다양한 제품과 만족도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