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 고객만족 우수 직원에게 감사 전해

한국맥도날드는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맞이해,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고객만족 우수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6일(목)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창립자의 날’은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창립자 ‘레이 크록(Ray Korc)’의 경영 철학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맥도날드만의 고유한 글로벌 행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생일인 매년 10월에 맞춰 전 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매장에서 근무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라며 "한국맥도날드 역시 이달 중 본사 임직원 전원이 매장에서 근무를 하며 고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에 앞서, 5일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은 서초GS점에 방문해 매장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칭찬을 받은 김영주 크루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김영주 크루는 “맥도날드의 직원이라면 당연히 고객분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직접 방문해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비, 이자벨마랑 23SS 파리 컬렉션 참석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자벨마랑에서 23SS 메인 컬렉션을 공개했다. 현지 시각 9월 29일 오후 8시 30분, 파리 팔레 로얄(Palais Royal) 광장에서 90년대의 무드와 실루엣을 재해석하며 과거로 회귀한, 이자벨마랑의 23SS 메인 컬렉션이 시작되었다.

이날 제이비는 네이비 컬러의 캐주얼한 봄버 자켓, 이너는 하늘색 셔츠로 레이어링하였고,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 블랙 첼시 부츠를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한 톤온톤 룩을 선보였다.

◆대구경북경제자유청, 두바이에 무역사절단 파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0∼1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첫 무역사절단 현지 파견이다.

무역사절단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7개 사로 구성돼 두바이 현지 35개 사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