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 출시

롯데제과가 가을을 맞아 견과류와 토피넛을 첨가한 ‘몽쉘 너티프렌즈’를 선보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몽쉘 너티프렌즈’는 과자업계 최초로 견과류 등의 원물이 뿌려진 양산형 케이크다"라며 "이 신제품은 몽쉘의 제형을 기본으로 하여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토피넛 잼, 캐러멜 크림을 첨가해 기존 몽쉘 대비 약 6%가량 중량을 늘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몽쉘 너티프렌즈’는 제품 겉부분 위에 데코레이션에 사용되던 초콜릿 대신 달콤한 캐러멜 크림을 활용해 ‘몽쉘’만의 특징인 물결무늬 표현을 했다"라며 "또 윗면에 아몬드 토핑을 아낌없이 뿌려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몽쉘 너티프렌즈’는 케이크 사이에 들어간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달콤한 토피넛 잼이 들어있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 ‘몽쉘’은 디저트 맛집 컬래버 프로젝트 ‘몽슐랭 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노티드(Knotted)’와 ‘태극당’과 협업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스(NARS), ‘2022 브랜드 고객 만족도(BCSI) 조사’ 컨실러 부문 1위 수상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2022 브랜드 고객 만족도(BCSI) 조사’ 컨실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사)한국마케팅협회와 (주)소비자평가가 주최하는 ‘브랜드 고객 만족도 조사’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추천 의향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조사이다.

나스 ‘컨실러’는 뛰어난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음영표현까지 가능한 높은 활용도로, 출시 이후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다.

◆선미, 이자벨마랑 23SS 파리 컬렉션 참석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자벨마랑에서 23SS 메인 컬렉션을 공개했다. 현지 시각 9월 29일 오후 8시 30분, 파리 팔레 로얄(Palais Royal) 광장에서 90년대의 무드와 실루엣을 재해석하며 과거로 회귀한, 이자벨마랑의 23SS 메인 컬렉션이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선미가 참석해,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로 가득했고, 글로벌 셀러브리티로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