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솥, 해바라기 도시락 출시

한솥이 ‘해바라기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솥 관계자는 "‘해바라기 도시락’은 매화, 진달래, 개나리에 이어 네번째로 선보이는 “꽃이름” 도시락이다"라며 "야외 활동이 많은 봄 가을 계절에 어울리는 네이밍으로 출시되는 한솥의 “꽃이름” 도시락은 조화로운 맛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야유회 및 소풍 등 단체주문 도시락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시한 ‘해바라기 도시락’은 총 10가지 반찬을 조화롭게 담아내어 한 눈에 봐도 풍성한 비주얼과 푸짐함을 자랑한다"라며 "부드러운 통 닭다리와 탱글한 식감을 살린 통 새우카츠가 메인으로 제공되고 여기에 더해 청정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한 소불고기와 햄버거 스테이크 등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10가지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또 "‘해바라기 도시락’은 물론 꽃 이름을 딴 한솥의 도시락 라인은 흰 쌀밥과 조미김, 미니 생수가 함께 제공되기에 각종 모임이나 행사 등 단체 도시락으로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라며 "특히 한솥의 새로운 ‘해바리기 도시락’은 10가지의 다양한 반찬들로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해 단체 도시락뿐만 아니라 직장인이 많은 오피스 상권에서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의 ESG경영철학은 매번 한솥의 신메뉴 출시 때 마다 강조되는 덕목으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카카오페이, 자립준비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에 4억 원 기부

카카오페이가 자립준비청년 및 소상공인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4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배움활동 지원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카카오페이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자기주도 활동경험비와 같은 재정적 지원과 함께 개인상담·문화활동 등을 지원한다.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맞춤 금융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북구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희망이음꾸러미 나눔 진행

지난 9월 29일,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주민센터에서는 종암동 관내 주거 취약 및 사회적 고립가구를 선정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민·관 복지공동체 공동사업‘희망이음꾸러미 나눔 행사’가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세균)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험에 대한 예방 및 조기 개입을 위한 발굴 및 지원 활동을 펼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