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 ‘블러드그레이비버거’ 출시

KFC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10월에만 한정 판매하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블러디그레이비버거’는 할로윈 콘셉트에 맞게 빨간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활용해 독특하고 특별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라며 "블러디그레이비소스는 육류를 구울 때 나오는 육즙과 후추, 소금 등을 넣고 졸인 KFC의 대표 메뉴 그레이비소스에 매콤함을 더한 소스다"라고 말했다.

버거 외에 다른 메뉴와의 궁합도 좋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단품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여기에 블러디그레이비버거 속에는 바삭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리살 필렛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해시브라운이 어우러져 한층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라며 "블러디그레이비버거와 소스가 할로윈 한정 메뉴인만큼 10월 한달동안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메뉴들과 구성된 팩 메뉴를 판매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팩 메뉴로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와 텐더, 코울슬로, 블러디그레이비소스, 콜라로 구성된 ‘해피할로윈팩’을 구성해 판매하며, 딜리버리로 즐길 수 있는 ‘알찬신메뉴팩(블러디그레이비버거, 징거버거, 맵단하네로치킨, 블러디그레이비소스, 콜라)’도 구성해 판매한다

또한 부드럽고 쫄깃한 치킨너겟과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블러디너겟세트도 판매하여 매콤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너겟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각종 부대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이 모두 재개되는 만큼 영화제의 메이저 스폰서로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작부터 공식본부호텔을 자청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영화제의 발전을 함께해왔다. 그간 주요 연회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최정상배우 및 영화관계자들의 스타하우스 역할을 이어간다.

◆2022 로즈 아워 페스타 개최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음악 공연, 맥주와 음식, 환상적인 조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2022 로즈 아워 페스타’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장미광장에서 개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