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통닭, 축구 경기 당일 매출 약 30% 상승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지난 9월 23일과 27일 열린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있던 당일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약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9월 23일 진행된 국가대표 축구 경기 당일 매출은 전월 금요일 평균 매출 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27일 두번째 경기 당일 매출은 8월 전체 평균 대비 35%, 9월 전체 평균 대비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당일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노랑통닭의 시그니처 메뉴인 ‘노랑통닭 순살 3종 세트’로 조사됐다"라며 "두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23일 경기 당일에는 ‘노랑통닭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이, 27일 경기 당일에는 ‘알싸한 마늘 치킨’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노랑통닭이 지난 4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 메뉴임을 입증했던 ‘뿌리노랑 치킨’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통닭은 바삭한 치킨을 위해 옥수수 전분으로 튀김 옷을 입히고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가마솥에 정성스럽게 튀겨 더욱 바삭한 치킨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화학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치킨’으로 타사 대비 나트륨 함량이 현저히 낮은 것도 특징이다.

◆비전케어, 국제실명구호 캠페인 "보다 The 아름다운, 우리" 진행

NGO인 ‘국제실명구호NGO 비전케어’(이사장 김동해, 이하 ‘비전케어’)는 아름다움을 볼 수 없는 이웃들에게 ‘볼 수 있는 희망’과 ‘우리’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국제실명구호캠페인 “보다 The 아름다운, 우리”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난과 소외, 그리고 무관심으로 안과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빛을 잃어버리고 일상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는 이웃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우리'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국제실명구호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케이스티파이, 아티스트 샘바이펜과의 협업 컬렉션 공개

글로벌 테크 악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과 샘바이펜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출시와 함께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번 협업에 대해 샘바이펜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테크 액세서리에 나만의 아트워크를 씌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였다. 또한, 케이스티파이는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아티스트로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으며 제한을 두지 않는다.”라고 케이스티파이와의 협업 진행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