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비의 꿈 응원 캠페인, ‘나의 워너비 패션모델’ 1위는 '장윤주'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Barbie)가 진행한 9월의 YCBA(You Can Be Anything) ‘여러분들의 워너비 패션모델은 누구인가요?’ 설문조사에 20%의 지지를 얻으며 장윤주 가 1위에 올랐다.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은 장래 희망을 구체적으로 갖기 시작하는 7살 이상의 소녀들과 바비를 좋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열흘간 ‘가장 닮고 싶은 패션모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달의 커리어 바비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토니 클로버 레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 트렌디한 ‘스토니 클로버 레인 패션돌’이었으며 워너비 패션모델로는 장윤주가 선정되었다"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분들이 밝힌 모델 장윤주를 선택한 이유로는 △패션모델로서 작은 키를 극복하고 본인만의 매력으로 성공해서,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뽐내고 있어서 등을 꼽았다"고 전했다.

이어 "2022 바비 YCBA 캠페인 10월의 테마는 ‘내가 본받고 싶은 아나운서 혹은 기자’로 자신의 워너비와 워너비로 선택한 이유를 보내준 분들 중 13명을 선정해 ‘60주년 베스트셀러 커리어 바비 아나운서’와 ‘원더우먼 1984 다이애나 트레버 프리미엄 세트’를 각각 선물로 제공한다"라며 "참여 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23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10월의 테마는 바비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나눠온 커리어 중 가장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직업들로 구성된 60주년 베스트셀러 커리어 바비 중 ‘아나운서 바비’로 선정했다.”라며 “아나운서 바비 함께 새로운 소식과 주요 기사를 전달하는 뉴스를 진행해 보며 꿈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나미X디스트릭트, 아르떼뮤지엄 굿즈 2종 출시

문구기업 모나미는 디스트릭트와 손잡고 아르떼뮤지엄 굿즈를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는 아르떼뮤지엄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 모나미 대표 제품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모나미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러스펜 3000과 153 볼펜 두 종류다. 프러스펜 3000은 아르떼뮤지엄의 아이덴티티 색을 담은 △비치 △포레스트 △플라워 △가든 △스타 △웨이브 총 6개로 구성된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나미 문구는 해외시장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구시장을 넘어 예술 공간에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국 기업인 디스트릭트의 예술성, 품질의 우수성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의집X루나파크 ‘루나의 전세역전 비하인드' 연재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충격의 전세사기 경험담을 웹툰 <루나의 전세역전>으로 풀어낸 작가 루나파크(홍인혜 작가)와 손잡고 '루나의 전세역전 비하인드' 시리즈를 연재한다고 4일 밝혔다.

<루나의 전세역전>은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주인공이 전세살이를 하며 압류장을 받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 직접 경매에 뛰어들어 집을 구매하게 되는 3년간의 고생을 일상툰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5월 연재를 시작해 6개월간 26회가 연재되며 '귀신 하나 안 나오는 공포물', '가장 21세기적인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를 구하려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