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전립소 아르기닌 600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전립소 아르기닌 6000’은 아르기닌(아르지닌) 고함량 제품으로, 한 포에 장어(100g)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식물성 아르기닌’ 6000밀리그램(mg)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로, 에너지∙활력 소재로 각광받고 있지만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아 고함량 제품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립소 아르기닌 6000’에 함유된 식물성 아르기닌은 CJ 제일제당의 글로벌 발효 아미노산 브랜드 ‘AMINATURE®’의 원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소재다"라며 "이 소재는 CJ제일제당만의 독자적 아미노산 발효기술로 가공했으며 ‘비건 인증’, ‘코셔 인증’, ‘할랄 인증’ 등 다양한 국제 인증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제품은 액상 제형으로 만들었으며 아르기닌 흡수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오르니틴염산염’까지 배합해 흡수율을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부원료로 타우린, 비트추출물을 넣어 활력 증진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앱클론, 220억원 투자유치 성공으로 카티 치료제 임상∙상업화 가속화
앱클론(174900)은 쿼드자산운용, 포커스자산운용, 신한캐피탈로부터 총 220억원의 전환우선주 및 전환사채 발행대금이 납입 완료됐다고 밝혔다.
앱클론 관계자는 “매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기술력과 향후 성장성을 인정 받아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가능했으며, 앞으로 카티(CAR-T) 치료제의 임상 진행과 상업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낙동강환경청·LG전자, 환경정화 한뜻…주남저수지 쓰레기 줍기
이날 행사에는 낙동강환경청과 LG전자 창원공장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녹색경영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