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관계자는 "타바론은 ‘차의 낙원’이라는 의미로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해 세계 각지에서 선별된 프리미엄 잎차를 다루는 브랜드다"라며 "세련된 감성과 맛으로 사랑받으며 롤스로이스, 랜드로버, 몽블랑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도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CU와 타바론은 프리미엄 수제맥주로 ‘크림슨 선셋’과 ‘애프터 블랙’ 2종을 선보인다.
CU 관계자는 "타바론 크림슨 선셋은 밀맥주에 과일차를 가미해 만든 에일맥주다"라며 "사과, 오렌지의 은은한 과일향과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프터 블랙은 인도네시아 블랙티를 활용해 만든 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깊은 풍미와 청량감을 강조했다"라고 밝혔다.
덧붙였다.
콜라보 상품들의 패키지는 기존 타바론 Tea 디자인에 활용되는 시그니처 서체와 이미지가 디자인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바버 인터내셔널(B.Intl) X YMC 첫 콜라보레이션 공개
바버(Barbour)의 모터사이클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독립형 브랜드인 바버 인터내셔널(B.Intl)과 영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영향력 있는 독립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YMC가 이번 2022 FW를 위해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 강남구 ‘건강밥’ 챌린지 도전 100명 모집
강남구가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건강밥’(건강한 강남 밥상) 챌린지에 도전할 구민 100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건강밥’ 챌린지는 배달과 포장음식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스스로 건강식을 실천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