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를 500mL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는 2020년 첫 발매 이후,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선택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라며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랙커피에 바닐라 향을 더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RTD 바닐라 커피 시장 규모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커피에 천연 바닐라 향을 더한 제품이다"이라며 "500ml의 굴곡진 사각형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평소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엔에스엔, 동물용 현장진단PCR기기 공급
엔에스엔(031860)은 아람바이오시스템과 지난 8월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동물용 PCR기기 및 진단시약의 공급을 시작하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도 본격적으로 활용된다고 26일 밝혔다.
엔에스엔은 농림축산부로부터 PCR진단기기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진단키트의 품목허가 취득이 완료되어 축산 현장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로타리 환경 정화 활동 나선다
한국로타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에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행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