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 초저가 브랜드 굿민 ‘굿민흰우유’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초저가 상품 브랜드 ‘굿민(Good People)’을 통해 ‘굿민흰우유(900ml)’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우유 가격 인상 분위기 속에 생활 밀착형 상품인 흰우유를 시중 상품 대비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굿민흰우유는 깨끗한 1A원유를 질소 충진 공법으로 담아 신선함을 강조했으며, 유지방을 3.6% 함유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라며 "굿민흰우유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롯데카드로 ‘굿민흰우유’ 구입시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초저가 장보기 브랜드 ‘굿민’을 론칭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계두콩삼(달걀, 두부, 콩나물, 삼겹살)’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생활용품 시리즈 마스크, 물티슈, 화장지를 선보인 바 있다"라며 "첫 번째로 출시한 ‘계두콩삼’은 출시 직후부터 관련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지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하고엘앤에프, 신규 패션 PB ‘아보네 어패럴’, ‘셀리테일즈’, ‘르레이’ 런칭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차별화된 감각을 담은 자체 브랜드(PB)를 연이어 신규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하고엘앤에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및 자체 플랫폼 하고(HAGO) 운영과 함께 ‘아보네’, ‘로아주’, ‘코일리’ 등의 PB까지 선보이며 패션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 제이유나(J.UNA) 첫번째 단독 공연 ‘Natural’ 종료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J.UNA)’가 첫 번째 단독 공연 ‘Natural’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차세대 남성 솔로 아티스트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 ‘Natural’은 2019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단독 공연으로 공연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