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웨이-한국소비자원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 시행

코웨이가 한국소비자원, 정수기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함께 충북지역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시행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정수기 사용 문화 조성과 소비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라며 "생거진천 전통시장 내 정수기 위생점검을 희망하는 상가를 직접 방문해 제품 점검과 함께 정수기 자가 관리법을 시연하고, 1회용 자가 관리 키트 및 매뉴얼을 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으로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장소에서 정수기를 사용할 때 위생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싹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수기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 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수기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지난 2016년 12월 정수기 소비자의 위해 예방 및 권익 강화를 목적으로 국내 주요 정수기 사업자들이 한데 모여 발족한 단체이다.

◆이오플로우 유럽 파트너사 메나리니, EASD에서 ‘글루코멘 데이’ 전시 성공리에 마쳐

이오플로우(294090, 대표이사 김재진)는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메나리니가 ‘글루코멘 데이’ 전시 부스를 세워 본격적으로 이오패치의 메나리니 브랜드인 “글루코멘 데이 펌프”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럽당뇨병학회(EASD)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 중이다. 이오플로우의 유럽 파트너사 메나리니는 이 기간 중 20일부터 22일까지 부스를 세워 ‘글루코멘 데이(GlucoMen Day)’ 브랜드 제품을 홍보 중이다. 메나리니는 특히 이번 부스에서 이오플로우의 인슐린 펌프인 글루코멘 데이 펌프를 메나리니 당뇨 기기 제품 중 주력 상품으로 전시했다.

◆ 워크데이, 혁신 통해 CFO 조직의 새로운 시대 연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리더인 워크데이가 재무 조직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혁신을 발표했다.

워크데이는 새로운 머신러닝 역량, 플래닝의 성능 및 확장성 개선, 공급망에 대한 심화된 인사이트 등의 혁신을 워크데이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공개했다.

워크데이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조직을 위한 비전을 꾸준히 실현해오고 있다. 워크데이 재무 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지출 관리 등을 통해 복잡한 재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보다 풍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뿐 아니라 새로운 인더스트리 액셀러레이터로 재무 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