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 ‘생공적 워싱 캠페인’ 진행

생활공작소가 구형 핸드워시를 리뉴얼 버전의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생공적 워싱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그간 공공장소 및 일반 매장에서 생활공작소의 핸드워시를 자발적으로 비치해,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라며 "핸드워시는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9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30일(금)까지 구형 핸드워시가 놓인 장소를 제보 받는다. 카페, 식당, 헬스장 등 구형 핸드워시가 비치된 곳이라면 어디든 제보가 가능하며, 현장 사진까지 첨부해야 접수가 완료된다"라며 "제보는 생활공작소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네이버 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제보 받은 장소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곳에 리뉴얼 버전의 핸드워시 1박스(30개입)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생활공작소는 제보 참여자 중에서도 5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최근 비즈니스 확장과 동시에 국내 대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자 2014년 창립 이후 8년만에 대대적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판가이아 X 케니 샤프 캡슐 컬렉션 출시

판가이아가 로스 엔젤레스출신 아티스트 케니 샤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00만 그루의 보호된 나무를 기념하는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판가이아는 판매금의 일부를 투모로우 트리 펀드로 기부하고 그 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나무를 심고 보호하고, 복원하여 100만 그루의 나무를 넘어선 거대한 달성을 이루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판가이아 X 케니 샤프 캡션 컬렉션을 런칭했다.

◆렉켄, 올 가을에 신기 좋은 22FW 미들 부츠 출시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올 가을에 신기 좋은 22 FW 미들 부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렉켄의 가을 신상 부츠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FW 시즌에 맞는 따뜻한 컬러감으로 구성되어 지금부터 겨울까지 착용할 데일리 부츠를 찾고 있다면 주목해볼 만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