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 RPG 아트직군 특별채용 관련 영상 콘텐츠 공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신작 RPG 개발에 참여할 아트직군 특별채용과 관련해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RPG의 개발을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라며 "이번 특별채용은 게임의 세계관을 비주얼적으로 완성시키는 아트 분야의 전직군에 해당하며 오는 2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특별채용의 주요 직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라며 "직무 소개 및 업무 경험 등 예비 지원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와 함께, 자신들의 입사 동기 및 앞으로의 포부,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유형 등을 소개하며 지원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적극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작 RPG 아트직군 특별채용의 서류 접수는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기본 인적 사항과 업무 경력 및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간단한 정보 및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간편 지원’이 가능하다.

◆모바일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테크니컬 테스터 모집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테크니컬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기술적인 부분을 재정비하고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자 실시된다.

◆대형 GVE 던전 여포 시나리오 신규 PK 시즌 ‘흥사벌란’ 예고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대형 GVE 던전 여포 시나리오 신규 PK 시즌 ‘흥사벌란’을 미리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PK 시즌 ‘흥사벌란’에서 이용자는 호로관에 주둔하는 여포에 맞서는 시나리오를 맞이하게 된다. 동탁의 명을 받아 낙양으로 가는 길목을 끊어버리려는 여포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AI 부대 서량 군단과 ‘삼국지 전략판’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던전 ‘호로관’을 접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