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이슈] 기아, 2023년형 ‘EV6’에 GT-Line 디자인 옵션 추가

기사입력:2022-09-16 10:48:10
'The 2023 EV6' 내장.(사진=기아)

'The 2023 EV6' 내장.(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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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가 오는 19일부터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The 2023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 기본으로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에어(Air) 트림’에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의 기능을 갖춘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했다. 또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전자식 차일드락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레인 센서 ▲러기지 파워아웃렛 등을 기본화했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어스(Earth)와 GT-Line에는 ‘메탈 풋레스트’를 신규 적용했고, 기존 옵션으로 제공하던 실외 ‘V2L 커넥터’를 기본 탑재했다. 또 신규 내장 색상으로 ‘딥 그린(Deep Green)’을 추가하고, 기존 어스 트림의 브라운 인테리어에 적용됐던 블랙 스티어링 휠을 ‘브라운 투톤’으로 변경했다.

GT-Line 트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전용 나파가죽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스웨이드 시트와 내장재를 포함한 ‘스웨이드 컬렉션’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에어 트림 이상 모델에는 2열에도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적용했고,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모델에는 신규 트림인 ‘라이트(Light)’를 추가했다.
The 2023 EV6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4870만~5495만원 ▲롱레인지 5260만~5935만원 ▲GT-Line 5995만원 등이다.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더욱 낮아진다.

특히 The 2023 EV6 고객은 2륜 및 4륜 구동 모델과 상관없이 모든 트림에서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

기아 관계자는 “EV6는 기아 최초로 E-GMP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로, 경쟁사 대비 빠른 충전 속도와 긴 주행거리 등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The 2023 EV6는 고객들의 높은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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