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쿠팡 물류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쿠팡 관계자는 "뉴스룸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쿠팡은 인공지능, 로봇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효율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강도는 낮추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도 강화한다"라며 "지난해 한국에서 전체 고용 규모로 3위, 일자리 창출로는 1위를 차지한 쿠팡은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로봇 등 자동화 기술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물류센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고객 주문이 들어오면 재고의 위치와 배송 경로 등 수백만 개의 다양한 옵션을 고려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작업자에게 알린다"라며 "작업자는 개인 지급된 PDA를 통해 최적의 동선으로 배송할 제품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문된 물건을 포장 작업대까지 옮기기 위한 작업에는 로봇이 등장한다. 바닥의 바코드를 읽으며 움직이는 물류센터 ‘피킹 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은 수백 개의 상품을 작업자에게 빠르게 전달한다"라며 "물건이 진열된 선반을 들고 작업대까지 옮겨주며, 어느 칸에 있는 물건을 꺼내면 될지 블루 라이트로 위치까지 알려준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 광산안전관 1인당 안전감독 광산 14개, 갱도 68km에 달해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2년∼2022년 6월) 국내 광산재해는 총 364건으로 사망자 56명을 포함해 393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213억4,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광산안전법 상 광산안전의 감독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광산안전관은 4개(동부·중부·서부·남부) 사무소에 총 25인이 있으며, 이들이 전국 332개 광산의 안전을 감독하고 있다.
◆스케일드 애자일의 서밋 런치, SAFe® 기업을 위해 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와 리소스 공개
제공업체인 스케일드 애자일(Scaled Agile, Inc.)은 언어, 직능, 경험과 관계없이 조직의 SAFe 관행에 모든 사람이 참여하여 기업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 및 리소스를 탑재한 서밋 런치를 공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