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앰베서더로 마마무 문별 발탁

매일유업이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브랜드 앰베서더로 마마무 문별을 발탁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문별은 최근 같은 그룹 솔라와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문별은 평소에도 관리를 위해 ‘아이돌 관리템’으로 알려져 있는 콤부차를 즐긴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앰베서더 문별과 함께 더그레잇티 콤부차 및 콤부차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라며 "문별의 유닛 활동과 더불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활발히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문별의 팬덤을 위한 한정판 굿즈를 제작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화 더테이스터블, 티몬 웹예능 기획전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대표이사 박원석)은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63다이닝키트를 포함한 35종의 상품을 티몬 웹예능 ‘찐최종. pptx’에서 최대 58% 할인한다.

티몬 인턴 MD로 나선 배우 김수미와 개그맨 윤정수가 63빌딩 57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백리향’에 방문했다. 더테이스터블 MD와 상품 구성을 의논하고 가격 협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LF 보리보리, 8월 전체 주문액 전년 대비 52% 증가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은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입점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늘린 결과, 지난달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주문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매월 성장했다.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지난달 보리보리의 카테고리별 주문액 신장률은 ▲기저귀/물티슈(748%) ▲식품/뷰티(326%) ▲홈/리빙(125%)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백화점/아울렛 키즈, 베이비, 트렌드 키즈, 주니어 등으로 세부 분류되는 패션 카테고리 역시 평균 47% 상승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