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미투젠 ‘리프트 스위퍼’ 얼리 액세스 버전 스팀 출시

미투젠(950190, 대표이사 손창욱)은 자회사 조프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액션 3인칭 슈팅 게임 ‘리프트 스위퍼(Rift Sweepers)’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투젠 관계자는 "리프트스위퍼를 통해 모바일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 PC게임 장르 확장으로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한다"라며 "‘리프트 스위퍼’는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된 하드코어 전략 액션 3인칭 슈팅 게임이다"고 전했다.

이어 "고퀄리티 비주얼의 다양한 차원 공간을 배경으로, 4인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임무를 수행하고 보상을 얻으며 리얼리티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라며 "라이플맨, 스나이퍼, 데몰리션, 엔지니어 등 다양한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기술을 이용해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적들의 공격 속에서 미션마다 목표를 달성하는 등 높은 난이도로 슈팅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역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을 지원하여 서비스되며, 한국 기준 8일 오후 2시에 서비스가 시작된다. .

◆‘후지필름 시네마 크리에이터' 3팀 발표 영상 프로젝트 본격 시동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영상 전문가들로 구성된 ‘후지필름 시네마 크리에이터(이하 시네마 크리에이터)’ 3팀을 발표했다고 8일 전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7일 청담동에 위치한 파티클에서 최종 선발된 시네마 크리에이터 3팀과 발표식을 갖고 영상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이들 3팀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후지필름 코리아의 지원을 받으며 창작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더핑크퐁컴퍼니, IPX(구 라인프렌즈)와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명화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까지 공략하기 위해 IP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핑크퐁 아기상어’와 ‘라인프렌즈’ IP(지식재산권)의 높은 파급력, 독보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와 스토리텔링 기획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및 제품 사업 전반에 걸쳐 협업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