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 SNS 활동으로 지원 사격

컴투스홀딩스는 지난달 31일 글로벌 시장에 런칭한 모바일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의 SNS 활동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로버트 커크먼은 본인의 트위터에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왔다”며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핵심 등장인물인 ‘미숀’과 ‘글렌’의 게임 일러스트를 업로드하고 게임 다운로드 주소를 공개했다. 해당 트위터는 활발하게 리트윗되며 이 게임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크먼이 언급한 미숀은 팔과 턱이 잘려나간 두 명의 워커(좀비)에 목줄을 채워 끌고 다니며 충격적인 등장을 하는 캐릭터다"라며 "게임 내에서도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검을 휘두르며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글렌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쾌활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진 분위기 메이커다.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물자를 조달하는 등 코믹스에서의 대활약을 게임 속에서도 이어간다. 이 외에도 게임에는 ‘릭 그라임스’, ‘칼 그라임스’, ‘네간’ 등 매력적인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창작 캐릭터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로버트 커크먼은 ‘워킹데드’ 코믹스의 원작자이자 워킹데드 IP 홀더인 스카이바운드社의 CEO로 이 게임의 높은 예술성에 매료되어 직접 감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파우게임즈,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 진입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로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게임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스카이펀, 신작 '신삼국지: 브레이크' 9월 7일 그랜드 오픈

게임 퍼블리싱 기업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Eskyfun Entertainment)는 모바일 전략 RPG '신삼국지: 브레이크(New Three Kingdoms: Break)'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삼국지: 브레이크'는 ▲실시간 전략 전투 시스템 ▲혁신적인 실시간 공성전과 무장 진용 배치 ▲스킬 발동의 전략성을 특징으로 내세운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성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파군 무장은 적군을 기절 상태에 빠트리고, 탐랑 무장은 적을 한기 상태에 빠트리며, 칠살 무장은 화염으로 적을 덮어 연소시키는 등 장수의 '성상(별자리)'을 이용한 독특한 스킬로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쿨타임 없이 대규모 다중 연계스킬을 무한 발동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