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레시지, 싱가포르 최대 식품 박람회 출품

프레시지가 싱가포르에서 현지 생산한 간편식을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싱가포르 식품 박람회’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싱가포르 식품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박람회로 동남아 식품 시장에 진출하려는 3,500개 기업과 55,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행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식품 제조, 유통사 ‘SL FOOD(에스엘푸드)’와 협업을 통해 생산한 현지 생산 간편식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라며 "현지 생산 품목은 제육볶음, 소불고기, 부대찌개, 매운닭갈비 4종으로 1인가구 비중이 높은 현지 특성을 고려하여 소포장과 장기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또 "싱가포르는 문화 다양성과 소득 수준이 높아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많은 식품기업들이 주목하는 시장이다"라며 "프레시지는 지난 7월부터 현지 대표 이커머스 채널인 ‘쇼피’, ’라자다’, ‘큐텐’ 3사에 상품을 입점하며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현지 원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생산 제품을 20종까지 점진적으로 늘려 동남아 주변국까지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리플레인(RePLAIN) 2022 FW 메리노울 컬렉션 런칭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리플레인(RePLAIN)”이 울마크 컴퍼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2022 FW 메리노울 컬렉션을 출시한다.

울마크 컴퍼니는 호주산 메리노울의 우수성을 홍보, 연구, 개발, 마케팅하는 비영리 회사로 자크뮈스, 3.1 필립림, 쟈딕앤볼테르 등 매년 프리미엄 어패럴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매 시즌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배제하고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플레인의 브랜드 취지와 부합하여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엑스클로젯, 입고 알림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엑스클로젯이 ‘입고 알림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고 알림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명품이 엑스클로젯에 입고 됐을 때 미리 알림을 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된다.

입고 알림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고객들은 입고 알림 서비스 신청란에 원하는 명품을 등록 만해도 적립금 5,000원을 지급받는다. 해당 적립금은 구매 금액 조건없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