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시리즈, 22FW시즌 모델로 배우 손석구 선정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발탁했다.

손석구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인지도 뿐만 아니라, 여심과 남심을 모두 잡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 바 있다.

시리즈 관계자는 "손석구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해 기존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여성 고객들에게는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입히고 싶은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시리즈는 모델 손석구와 함께 ‘남자의 하루를 담다’를 테마로 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시리즈 관계자는 "카누 공방에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과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라며 "쓸쓸함과 따뜻함은 물론, 배우 손석구 자체의 강렬함과 섬세함 등 상반되는 모습을 시리즈의 스타일링을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시리즈는 손석구와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마케팅은 성별과 연령 등 섬세하게 소비자 타겟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남성 중심의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여왔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여성 구독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와 함께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쩌다 전원일기' 추영우-백성철 화보 공개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의 추영우, 백성철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앳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추영우와 백성철은 남다른 비율과 외모로 아이돌 그룹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두 배우는 ‘어쩌다 전원일기’의 한지율(추영우)과 이상현(백성철)으로 열연을 펼치며 안자영(조이, 박수영)과의 좌충우돌 삼각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셀러허브∙온채널∙개미창고, 중소기업 판로개척 위한 ‘입점상담회’ 개최

오는 15일 셀러허브, 온채널, 개미창고 등 셀러허브 3사가 중소상공인의 신제품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셀러허브 ‘온·오프라인 입점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오프라인 입점상담회는 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랫폼 ‘셀러허브’,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 4PL 스마트물류 플랫폼 ‘개미창고’ 3사가 함께 주최하는 만큼 유통채널의 확장부터 물류, 마케팅 등 온라인 유통의 전반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판로개척 고민을 가진 중소기업이나 수입, 총판사 등도 참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