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풀무원 -한국장애인공단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外

기사입력:2022-09-06 07:58: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한국장애인공단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풀무원식품㈜,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과 지난 9월 5일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식품과 풀무원푸드앤컬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 ▲장애인 고용을 위한 인프라(편의시설, 복리후생시설 등) 설치 ▲중증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 도입 ▲24개월 이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취득 등을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라며 "이번 협약 체결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풀무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바른길을 걸어온 풀무원식품과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적극적 의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풀무원식품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3년도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생산품 소포장, 친환경 아이스팩 제조 등을 시작으로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등포구, 3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집중호우 침수피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 등을 위해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은 침수피해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사업체를 위한 것으로, 구는 올해 2월과 7월에 실시한 융자지원 대책에 이어 10억원 규모의 3차 추가 지원을 결정하였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에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중소기업자 또는 소상공인이다.

◆영등포구, 추석 연휴‘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12일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로 추가 확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재확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은 24시간 방역체계를 통한 선제적 진단검사 및 코로나19 확진자 관리, 감염 취약시설 집중 관리, 응급 의료체계 운영으로 크게 구분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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