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 추석 맞이 한정판 피자 박스 특별 제작

도미노피자가 추석을 맞아 보름달이 새겨진 한정판 피자 박스를 특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자사의 기존 피자 박스 대신 크고 밝은 보름달이 새겨진 박스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이는 보름달이 행운을 상징하는 만큼 박스를 전달받은 고객들에게 항상 큰 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프리미엄 피자(L) 배달 주문 시 모든 온라인 회원에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문 당 1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이드디시 반값 혜택과 중복이 가능하다.

◆대한적십자사, 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9월 5일(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국내외 스포츠 사회공헌활동 확산 및 저소득층 스포츠 꿈나무 선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모금 및 기부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배드민턴), 주세혁 선수(탁구), 조구함 선수(유도)가 참석해 스포츠 꿈나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추석 & 개관 13주년 기념 맞이 이벤트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13주년 개관 기념일 맞이 투숙객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9월 9일부터 진행한다.

먼저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농심과 협업하는 이벤트는 추석 휴일이 시작되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체크인 시 농심 신상 스낵, ‘고메포테토’가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300팀에게만 제공되어, 재고 소진 시에는 이벤트가 종료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