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이슈] 쿠팡, 소상공인 지원 사업 진행 外

기사입력:2022-09-05 16:23: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 소상공인 지원 사업 진행

쿠팡이 제주도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함께한다.

쿠팡 관계자는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제주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쿠팡은 제주 지역 특산물을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과 송출을 지원하는 한편 별도의 상생 기획전도 연다"고 전했다.

이어 "총 2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제주흑돈, 몸국, 은갈치, 오메기떡 등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고객에게 선보인다"라며 "지원 사업 기간 동안 쿠팡은 라방 시간대 최대 50% 타임 특가 할인 프로모션 및 기획전 활성화를 위한 광고 마케팅 등 판매 증대를 위한 추가적 지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은 2020년 2월 제주지역 로켓배송에 진출한 이후 우도 배송 확장 등 지속적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쿠팡과 거래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전년 매출은 2019년 대비 350% 가까이 성장했다.


◆네이비카운티(NAVY COUNTY), 22 가을 컬렉션 출시

네이비카운티(NAVY COUNTY)가 22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80년대 여피(YUPPIES)족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80년대 스타일을 네이비카운티만의 빈티지 무드와 도회적 감성으로 세련되게 풀어냈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하프집업은 물론 블루종 자켓, 오버사이즈 스웻셔츠, 조거 팬츠 등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시티웨어를 제안한다.


◆제너럴아이디어, 배우 강태오 뮤즈 발탁 및 22FW 화보 공개

디자이너 최범석이 전개하는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가 대세 배우 강태오를 뮤즈 발탁하고 강태오와 함께한 2022FW 화보를 공개했다.

제너널아이디어는 기존 컬렉션 라인이 가진 하이엔드에 스트리트 스타일이 믹스한 모던스트리트 감성의 브랜드로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세련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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