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
이미지 확대보기㈜한화는 “기존 박상미 사외이사(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가 지난 8월 유네스코 대사로 임명되면서 임기 만료 전 사임을 하게 됨에 따라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는 화학∙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고효율 리튬-산소전지 개발 등 차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과학기술계 석학 모임인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의 ㈜한화 사외이사 선임은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고려대, 지멘스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육성 위한 MOU 체결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과 SISW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적용을 위해 SISW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AIST, 안철수 의원 초청 특별강연 개최
KAIST(총장 이광형)는 2일 오후 대전 본원 의과학대학원 ‘하자 유욱준홀’에서 안철수 의원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과 의과학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바이오 의료산업의 미래와 의사과학자의 역할에 관해 우리나라 1세대 의사과학자인 안 의원의 전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