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신라호텔, 추석 연휴 맞아 ‘와이너리’ 행사 진행

서울신라호텔이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한 ‘와이너리’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최근 MZ세대에 인기가 높은 샴페인을 강화한 라인업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서울신라호텔이 올해 주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샴페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약 140% 증가하는 등 샴페인에 대한 선호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샴페인은 어떤 음식과도 페어링이 가능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와이너리에 샴페인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엔트리 샴페인의 시작점이라 불리우는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2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이퍼 하이직의 빈티지 샴페인, 완벽한 밸런스의 예술을 보여준다는 어니스트 레미 밀레짐 그랑크뤼 샴페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2년 만에 진행하는 ‘홀리데이 와이너리(Holiday Winery)’ 행사는 서울신라호텔의 명절 패키지를 대표하는 이벤트"라며 "다채로운 와인과 페어링 스낵, 라이브 공연 등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즐길 거리를 선사하여 ‘명절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홀리데이 와이너리’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홀리데이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된다. 이용기간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며,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일자별 2부제(1부 17~19시, 2부 20~22시)로 운영된다.

◆쇼메 코리아, 가나아트와 글로벌 아트페어 키아프 (KIAF) 칵테일 리셉션 후원

쇼메 (Chaumet)와 한국 대표 가나아트 (Gana Art)는 8월 30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동빙고동 가나아트의 프라이빗 뷰잉룸에서 키아프 (KIAF) 칵테일 리셉션을 진행했다.

글로벌 아트시장과 예술의 중심지로 부상한 한국, 그 역동적인 서막을 알리는 키아프(KIAF) 아트위크에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대한 존경과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계를 조명하며 국내 현대 예술과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가나아트와 함께 칵테일 리셉션을 진행하였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17회 정기연주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17회 정기연주회[전통음악의 밤]가 다가오는 9월 20일(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격조있고 품격있는 연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