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 크린랲 소송 2심 승소
쿠팡이 크린랲이 쿠팡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어제(8월 31일) 서울고법은, 크린랲이 쿠팡과의 거래로부터 손해를 입었다며 청구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크린랲은 2020년 8월 쿠팡이 발주할 물량을 미리 준비했다가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후에도 쿠팡은 크린랲 대리점이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크린랲 제품을 판매하도록 하였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항소심에서도 위와 같은 1심 재판부의 판단이 그대로 인정되었다. 쿠팡의 행위에 위법이 없었다는 점이 재판절차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고 전했다.

◆캘빈클라인, 블랙핑크 제니 참여한 2022 가을 캠페인 공개

캘빈클라인의 2022년 가을 캠페인은 실제로 세계적인 캐스팅을 선보이며, 몇 가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
캘빈클라인의 최신 언더웨어와 진을 소개하는 오리지널 에센셜 컬렉션은 일상 생활에 어울리도록 디자인 되었다.

◆더라퓨즈 ‘더블리페어링 메이크업 라인’ 출시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의 진보된 바이오 기술력을 담은 바이오 브리드 코스메틱 (Bio-BridCosmetic) 브랜드 '더 라퓨즈 (THE RAPUEZ)'가 신제품 ‘더블 리페어링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더라퓨즈 관계자는 "‘더블 리페어링 메이크업 라인’은 '더 라퓨즈 (THE RAPUEZ)'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색조제품"이라며 "단순한 메이크업 제품이 아닌 '더 라퓨즈 (THERAPUEZ)' 기존 스킨케어 제품의 독자적 성분과 효능을 그대로 담아 피부 고민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