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탐앤탐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

탐앤탐스가 성공적인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최를 기원하며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평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살펴보고, 기여도에 비해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여 영화 산업 내 다양성 확대를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부터 6년째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탐앤탐스는 VIP 시사회 및 본 행사를 위해 깔라만시 특유의 신맛을 개선한 프리미엄 RTD 음료 ▲깔라만시 NFC 착즙주스, 간편하게 콜롬비아 수프리모 및 과테말라 커피의 균형 잡힌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파우치,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쏘우 텀블러 등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탐앤탐스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하게 된 데에는 문화 육성에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지원을 이어왔던 평소 행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매장에서 무료로 감상하고 영화 관련 굿즈 및 탐앤탐스 MD 상품까지 소장할 수 있는 ‘탐시어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처음 연을 맺게 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탐앤탐스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독립영화 진흥을 위해 ‘인디스카이데이’를 개최한 바 있고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인디 뮤지션 발굴에 힘써왔으며, 일상 속 예술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매장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탐’ 전시를 통해 신진 작가들을 대중에게 꾸준히 소개해왔다.

◆뮤직카우, 가수 니엘과 함께한 살롱데이트 성료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노엘라의 뮤직테라피_니엘 편’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총 10명 내외의 팬들이 참석해 니엘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니엘은 2010년 7월 그룹 틴탑으로 데뷔했다. 팀 내 메인보컬로 트렌디한 비주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은 물론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연기, 노래, 춤, 예능을 모두 소화하는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꼽힌다.

무엇보다 니엘은 뉴엔트리(NEW ENTRY)로 새 둥지를 틀면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현장에서 니엘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하게 됐다”라고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와릿이즌 X 더보이즈 22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

컬처 스트릿 브랜드 ‘와릿이즌 (What it isNt)’이 8월 26일, 더보이즈와 함께한 22 FW ‘WHAT A (BOYZ!)’ 캠페인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22F/W 캠페인은 메인 공개 이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릿이즌은 올해 4월, 브랜드 모델로 더보이즈를 발탁, 특유의 밝고 경쾌한 시너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화보 공개 당일 10분 만에 프로모션용 굿즈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