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야차 종족의 신규 영웅 ‘렌’이 등장한다. 렌은 검병 타입으로 강력한 전술기, ‘수라의 파동’을 사용한다"라며 "해당 스킬은 주변의 적을 공격해 강력한 물리 피해를 주고 적을 밀어낸다"고 밝혔다.

또한 5초간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생존성도 향상시킨다. 렌은 이 외에도 다양한 공격 스킬을 갖춰 아군 공격 부대의 선봉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신규 소울 웨폰도 추가된다"라며 "오크 종족의 영웅, ‘어둠의 쿠루미’가 사용하는 ‘어둠의 근원’을 비롯해 ‘야수 송골병’, ‘야차무녀’, ‘엘프 요정 궁병’ 등 4종의 소울 웨폰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소울 웨폰을 활용할 수 있는 영웅 및 병사들의 각성이 추가되어 용병단 전력 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각 병종별로 착용할 수 있는 ‘태고, 치도’, ‘대궁’, ‘제령대’ 등 전설 무기 4종과 공격과 방어 등 다방면에서 부대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유물 13종이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13일까지는 명절 시즌을 맞아 ‘2022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연계된 이벤트인 ‘아레나’에서 송편을 배팅하고 승리팀을 맞추면 더 많은 송편을 확보할 수 있다. 송편은 킹코인과 교환해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병사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무협과 판타지의 만남 '무법지대' 24일 정식 오픈

봄날소프트(BomnalSoft)는 신개념 퓨전 판타지 MMORPG '무법지대'의 정식 오픈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4일(수) 낮 12시부터 시작 한다고 밝혔다.

'무법지대'는 13억 대륙의 인기 게임으로 흥미로운 세계관을 다채롭게 품고 있다. 무협과 판타지의 만남, 뒤틀린 시공간에 따른 과거 현재 미래의 대충돌, 인계 마계 신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전투 등 다양한 세계관들이 서로 융합되고 연결되어 지루할 틈 없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탄탄한 세계관은 무법지대 최고의 강점 중 하나인 무한 강화 시스템을 통하여 더욱 빛을 발한다. 무협의 협객과 현실세계의 파이터 그리고 미래의 전사까지 모든 영역의 코스튬을 즐길 수 있으며, 코스튬은 다시 무한 강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변신 시켜 나갈 수 있다.

◆알리코제약, 공익 재단에 화상환자를 위한 물품 후원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이 23일 알리코제약 본사에서 화상환자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알리코제약이 서초구 본사에서 ‘화상환자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2억 원 상당의 ‘레노스카’ 반창고를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설수진 대표)에 전달했다.

베스티안재단은 화상환자를 위한 공익재단으로 서울, 부산, 오송에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화상예방 교육사업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화상환자 멘토링 및 상담 ▲화상환자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 등을 통해 화상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