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골프존, ‘브레드이발소’ 컬래버 플러스아이템 3종 출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몬스터스튜디오(대표이사 정지환)의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골프존 스크린골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아이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브레드이발소 플러스아이템은 투비전 전용 상품으로, 테마아이템 1종과 볼꼬리아이템 2종으로 출시됐다"라며 "볼꼬리아이템은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인 만큼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버전을 추가해 총 2가지로 구성됐다. 구매가는 기존 테마아이템과 동일하며, 테마와 볼꼬리아이템을 함께 구성한 패키지 상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브레드이발소 플러스아이템은 플러스샵에서 구매한 뒤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로그인 후 선택해서 적용하면 된다"라며 "브레드이발소의 대표 캐릭터인 브레드 피트와 귀여운 소시지, 윌크 화이트 캐릭터들이 화면에 나와 나이스샷, 홀인원, 이글 등의 기록에는 셀레브레이션을 보여주고 해저드에 볼이 빠지는 등 경기 진행 상황 별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 경기 진행에 재미를 더해준다"고 밝혔다.

아이템 공식 출시일은 오는 9월 2일로, 이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 및 런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26일까지 브레드이발소 플러스아이템 30일권 패키지 구매 예약 고객에게는 매일 1명을 추첨해 현재 공연 중인 브레드이발소 뮤지컬 VIP티켓을 2매씩 증정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 후 실제 구매를 마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브레드이발소 객실 및 아쿠아리움 이용권 5명, 바퀴달린 브레드이발소 서울 시티투어 버스 이용권을 2매씩 총 1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홍정민의원 “유류세 탄력세율 자동 적용 도입해야”

홍정민의원(경기 고양병)은 22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21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유가의 상승 또는 하락에 맞춰 유류세 탄력세율을 자동 적용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정민의원은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서는 유가 충격에 긴밀히 대응해야 하지만, 정부는 합리적인 기준 없이 유류세 인하 정책을 주먹구구식 결정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12일 정부의 유류세 20% 인하 정책만 보더라도 시행까지 무려 한 달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지적했다.

◆농협, 추석 앞두고 산소 벌초대행 서비스 운영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상황실 운영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1994년부터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고향을 찾을 수 없는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어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벌초대행에 대한 정보제공 및 신청 기능을 포함한 'NH농협 벌초대행'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그 결과 농협 벌초대행 실적은 2020년 24,422건에서 2021년은 전년대비 12.5% 증가한 27,476건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감염병 확산예방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