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 인재양성 캠페인으로 아동들의 좋은 성과 이끌어

도미노피자의 지속적인 스포츠 및 음악인재들의 후원을 통한 발전과 성과가 긍정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온 예체능 인재 후원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예체능 각 분야의 인재들을 선발해 자신의 역량을 집중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배구, 축구, 양궁, 클라리넷, 수영, 역도, 가야금, 사이클, 수영, 야구 등 예체능 각 분야에서 10명을 선발해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2016부터 진행한 인재양성 캠페인을 통해 후원 아동들이 좋은 성과를 낸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 캠페인뿐 아니라 다른 활동들도 지속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 가동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인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Art&DesignProject) 2022’를 통해 제작된 가구 컬렉션을 론칭하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더현대 서울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영국을 비롯해 폴란드·우크라이나·스페인·핀란드·스위스 등 해외에서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7명이 참여해 소파·침대·테이블 등 아티스트별 가구 컬렉션을 만들었다"라며 "총 22종으로 제품 디자인은 해외 작가가 맡고, 기획 및 제작 판매는 현대리바트가 진행하는 형태다.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 2022는 해외에서 주목도가 높은 예술가, 디자이너 등 아티스트와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현대리바트가 이처럼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에 나선 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브랜드 고급화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예술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전문가와 협업해 기존 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시도로 가구 디자인을 한 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5252바이오아이오아이, 22FW 컬렉션 1차 발매

파인드폼(FINDFORM, 대표 정예슬)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5252바이오아이오아이(5252BYOIOI)가 22FW 컬렉션을 1차 발매한다.

‘A DAY OF US(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80~90년대 프렌치 빈티지와 네오 프레피 무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