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요마트’, 지방 재구매율 40% 돌파

요기요는 지난달 요마트 재구매율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지방 재구매율이 평균 40%를 넘어서며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한국형 퀵커머스 서비스 소비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요기요 관계자는 "실제로 지난 7월 수도권 외 영남·충청·호남·강원 등 지역에 위치한 요마트에서 첫 구매 후 1개월 내 다시 방문해 상품을 구매한 지역 평균 재구매율은 40.7%로, 수도권 재구매율 34.9%보다 높게 나타났다"라며 "특히, 강원 지역의 재구매율은 45%에 달해 수도권과 비교해 10%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퀵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요마트는 론칭 보름여 만에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 재구매율이 높은 이유는 요마트가 업계 유일한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소비자들의 퀵커머스 수요를 충족한 것"이라며 "또한, 요마트의 품질 좋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도 전체 재구매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요마트의 경우 전국 GS더프레시를 도심 물류센터로 활용하는 만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전국 어디든 합리적인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퀵커머스 서비스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또, 매주 20여 가지 다양한 품목별 할인 기획전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행사 상품도 요기요 앱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0 유지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나이스디앤비로부터 2022년도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A0‘를 받았다. 이로써 2021년과 올해 2년 연속 A0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나이스디앤비는 기업 신용평가 보고서를 통해 “P&K는 202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업체로 전년에 이어 매출 외형 증가,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으나 전년 대비 수익성은 다소 약화된 점을 고려해 등급을 A0로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브이티바이오, ‘추석 선물 20% 사전할인 기획전’ 진행

브이티지엠피(018290)계열사 브이티바이오의 H&B 브랜드 닥터브이티(Dr.VT)에서 일찍 찾아온 추석을 대비해 ‘추석 선물 20% 사전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올여름 폭염, 폭우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조건 없이 전 상품 20% 할인가를 적용한다. 닥터브이티가 준비한 기획전 상품은 어르신 맞춤 선물세트로 안성맞춤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리브레인(REBrain)’은 면역,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브이티바이오의 치매치료제 특허 성분 ‘VT012(PM012)’가 포함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