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제일제당 고메 ‘불고기버거 피자’ 선보여

CJ제일제당은 롯데마트, 롯데리아와 협업해 불고기버거와의 콜라보 제품인 ‘고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를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로 냉동피자 프리미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고메 피자와 롯데리아 30년 스테디셀러인 불고기버거의 만남으로, ‘익숙하지만 색다른, 색다르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평가다"이라며 "이달 롯데마트 전용으로 출시돼 전국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제품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전용 특제 불고기소스와 고소한 마요소스의 최적 배합을 통해 K-버거 맛을 그대로 피자에 담았다"라며 "불고기소스의 미트 토핑을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올리고 피클은 잘게 썰어 양상추처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3단 발효 숙성’기술을 통해 일명 ‘숨쉬는 도우’로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샘 에델만(Sam Edelman), 2022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공개

미국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샘 에델만(Sam Edelman)이 2022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트렌디하면서 웨어러블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을 제안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답게 이번 시즌 역시 다양한 테마에 맞추어 비즈니스 룩부터 파티룩까지 일상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제시한다.

◆디올, 대전 신세계백화점 남성 부티크 오픈

디올(Dior)이 대전 신세계 백화점에 새로운 남성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남성 부티크에서는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Kim Jones)의 손길로 탄생한 2022 가을 남성 컬렉션을 비롯해 디올만의 매력과 헤리티지가 가득 깃든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