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 시작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을 오늘(17일)부터 시작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솔라레의 창'은 장비의 격차 없이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로 PvP 경험이 없는 이용자도 즐길 수 있다"라며 "지난 6월 프리 시즌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약 2개월 만에 정규 콘텐츠로 선보였다. 60레벨 이상 전승/각성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솔라레의 창' 프리 시즌 전장 ▲올룬의 계곡 ▲쏠의 유적에서 ▲만샤움 숲 ▲비취별빛 숲 ▲카드리 폐허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랭크 페이지를 통해 상대 이용자의 전승/각승 여부, 메인 캐릭터, 장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정규 시즌에 맞춰 이용자들이 각 캐릭터를 연습할 수 있는 '연습모드'도 추가했다. 연습 모드는 랭크 대전이 열리지 않는 시간대에 오픈되며 추후 파티원과 함께 연습모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의지인’, 강남 브랜드 안과와 MOU 체결

AI 매칭 결혼 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과 ‘강남 브랜드 안과’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8월부터 공동 마케팅, 정회원 혜택, 임직원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강남 브랜드 안과의 임직원들 및 직계 가족들은 ‘모두의지인’의 결혼 정보 서비스와 특별 우대 혜택을 제공받으며, ‘모두의지인’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테키 또한 강남 브랜드 안과 이용 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양사의 회원, 환자 등 고객들에게도 특별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로컬광고 진행 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활용하게 된다.

◆스케쳐스, 7월 마감 기준 매출 1,140억 달성
스케쳐스코리아는 7월 마감 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14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9년, 20년의 연간 총 매출을 초과한 수준으로 코로나 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매년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스케쳐스 미국 본사 기준 2분기 매출은 12% 이상의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인도는 180%, 말레이시아는 100%, 멕시코는 65%, 캐나다는 48% 고속 성장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세계적으로 브랜드가 활약하는 성과를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