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 ‘프리츠 아르투아’ 레스토랑 오픈

스텔라 아르투아가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서울 이태원에 연다고 17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프리츠 아르투아’는 방문객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프리츠’ 등 벨기에 대표 음식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작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를 올해 상시 운영 레스토랑으로 다시 오픈한다"라며 "프리츠 아르투아는 작년 오픈 한 달 만에 일평균 방문객 300여 명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1만 잔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남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리츠 아르투아는 건물 내외부를 하얀색 바탕의 유럽풍의 분위기로 연출했다"라며 "레스토랑 내부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슬아 작가가 스텔라 아르투아와 서울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의 만남을 주제로 디자인한 대형 일러스트를 전시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고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 굿즈도 판매한다. 방문객들은 서울을 배경으로 특별 디자인한 한정판 전용잔 ‘서울 에디션’ 챌리스, 앞치마, 실리콘 테이블 매트, 캄포도마 등을 프리츠 아르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폴햄(POLHAM), 22FW 알래스카 뉴 컬렉션 '와디즈' 펀딩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폴햄이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알래스카’ 22FW 뉴 컬렉션을 첫 공개한다.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폴햄의 와디즈 펀딩은 폴햄의 알래스카 신규 라인 중 9종을 매일 3종씩 3일간 공개하며 8월 17일, 경량다운과 플리스 셋업, 레인코트를 시작으로 18일은 트리코트 셋업과 리버서블 알파카, 그리고 블랭킷과 어그슬리퍼 세트를,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구스다운, 플러피 베스트와 후드집업 세트, 써모어 침낭 순으로 오픈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MZ세대를 주요 소비자로 펜데믹에서 엔데믹(endemic)분위기로 전환되며 캠핑.아웃도어 펀딩의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폴햄 알래스카 펀딩의 사전 알림 신청자가 5일만에 1천명이 넘는가하면 와디즈 플랫폼 내 알림 신청 TOP20 기획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이쇼, ‘나일론 러닝’ 컬렉션’ 출시

오이쇼(Oysho)가 러너들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애슬레저 룩 ‘나일론 러닝(Nylon running)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이쇼 ‘나일론 러닝’은 도심 속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기능성 소재와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액티브웨어 제품으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