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 토트넘 훗스퍼 콜라보 프로틴 음료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가니카(ORGANICA)와 월드스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구단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프로틴 음료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은 분리 대두와 완두로 만든 12g의 고함량 식물성 단백질과 김치에서 유래한 1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 6g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물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1일 권장량이 함유되어 있는 올인원(all-in-one) 프리미엄 식물성 프로틴 드링크 제품"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RTD 형태로 △엄선한 다양한 곡물로 담아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오트 그레인’과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가득한 ‘헤이즐넛 코코아’ 2종으로 출시되어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제로에 부담 없는 칼로리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이자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인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제품으로 패키지에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이미지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빨래 쉰내 잡아주는 여름철 ‘세탁 도우미’ 삼총사

끝 모를 비 소식과 고온다습한 날씨에 피로감이 쌓여가는 요즈음, 빨고 말린 수고가 무색한 ‘빨래 쉰내’가 소비자들의 불쾌지수를 드높이고 있다.
여름의 불청객, 빨래 쉰내를 유발하는 요인은 여러가지다. 완전 건조를 어렵게 하는 높은 실내 습도의 영향도 크지만 ▲세탁 과정에서 권장사용량 이상의 과다한 세제를 투입해 세탁조나 세탁물에 세제 찌꺼기가 남은 경우 ▲땀에 젖은 옷이나 축축한 수건에서 번식한 세균이 깨끗이 씻겨나가지 않은 경우에도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냄새를 덮으려 향이 강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 또한 역효과를 내기 쉽다. 세제와 마찬가지로, 코팅제에 가까운 유연제 성분이 세탁물에 남아 냄새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세탁 세제가 ‘과유불급’인 것을 알아도, 세탁물의 무게와 그에 맞는 세제의 양을 계량하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분말형이라면 가루 날림, 액상형이라면 무거운 세제 통을 들고 쏟거나 흘리지 않으려 조심조심 작은 계량컵을 채우는 수고로움도 감수해야 한다.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세븐랩 트리플 파워 캡슐세제’는 고농축 액체 세제를 수용성 필름으로 정량 밀봉한 가벼운 캡슐 형태로 계량 과정의 번거로움을 없앤 제품이다. 가정용 빨래 바구니 한 통 분량인 7kg의 세탁물에 단 한 알만 던져 넣으면 각종 오염과 진드기 사체 등 유해 물질, 섬유 속 깊이 박힌 미세∙초미세먼지까지 깔끔히 제거된다. 탈색 방지 컬러 케어 기능과 은은한 티트리 오일향도 장점이다.

잘 빨았다면 다음은 잘 말릴 차례다. 실내 건조의 불편을 해소하려 건조기를 선택했다면 프랑스 니치 퍼퓸을 입힌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라브아 센티드 건조기시트’를 추천한다.

특수 비스코스 원단의 ‘라브아 센티드 건조기시트’는 건조기의 고열로 인한 옷감의 손상과 정전기 방지, 탈취, 항균 기능 등을 갖췄다. 풍성한 향기도 오래 지속된다.
깨끗한 빨래를 원한다면 최소 2개월에 한번씩은 세탁조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세탁조 속 묵은 때와 세균, 먼지 등이 오히려 세탁물을 더럽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로 넣어 쓰는 필터형 주머니 타입의 ‘레인보우샵 세탁조클리너 클린포켓’은 과탄산소다가 세탁조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부직포 면이 먼지를 흡착해 오염과 냄새를 제거한다.

◆LF 하프클럽, ‘역시즌도 하프클럽’ 행사 진행

LF 하프클럽은 오는 21일까지 ‘역시즌도 하프클럽’ 행사를 진행하고 가을,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86%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다는 처서를 앞두고 시원한 할인 혜택을 통해 여름은 날리고 가을, 겨울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5% 장바구니 쿠폰 ▲역시즌 필수템 전용 7% 중복쿠폰 ▲가을 필수템 전용 7% 중복쿠폰 등 알뜰 쇼핑쿠폰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원하는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