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오는 21일까지 ‘면세점 위크: 라스트 서머(Last Summer)’를 진행한다.
‘면세점 위크’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롯데면세점의 면세 명품 재고를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롯데온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는 여름용 신발과 선글라스 등 인기 여름 명품 및 가을 패션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라며 "이번 면세점 위크는 지난 번 행사 때 품절을 기록했던 상품을 포함해 약 20억 원 규모의 명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 신발과 선글라스 등 여름 상품의 경우 마지막 휴가 수요를 고려해 모두 사전 통관이 완료된 상품으로 준비했으며, 해당 상품은 주문 후 3일 이내에 출고해 배송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리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의류, 잡화, 쥬얼리 등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라며 "약 3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예약 판매 상품은 통관을 거쳐 다음 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고 전했다.
◆네파, FW 다운 신상 ‘에어그램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2년 겨울 신상 다운을 미리 선보이는 ‘22 FW 에어그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파의 시그니처 아우터인 ‘에어그램 써모 후디 다운’과 ‘에어그램 써모 롱 다운’ 등 일부 컬러에 한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평생회원(회원 탈퇴 시까지 휴면회원으로 전환되지 않는 회원)에 동의하면 3만 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스펙스가 몸에 달라붙지 않는 청량한 소재의 ‘우븐 셔츠 2종’을 출시했다.
우븐 셔츠 2종은 군더더기 없는 캐주얼한 디자인에 신축성이 뛰어나고 시원한 스트레치 우븐 소재를 적용해 찜통 더위 속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