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9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10명이 참여했으며, 진입로 개선 및 주변환경 정리, 가구조립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 이번 봉사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했다.
이번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실시된 곳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故 강승문 선생 후손의 집으로 故 강승문 선생은 횡성 출생의 천도교인이었다. 선생은 1919년 4월 1일 횡성 장날을 기해 천도교인들의 주축으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이날 밤 시위 도중 헌병들의 발포로 순국했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뜻 깊었다”며 “나라를 지켜낸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정신을 기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활동 실시
기사입력:2022-08-12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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