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야놀자는 레저 카테고리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야놀자 레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이용건수 역시 179% 증가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레저 수요가 완연히 회복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라며 "카테고리별로는 여름 전통 인기 레저인 스파ㆍ워터파크(57.1%)가 72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마파크(24.3%), 수상레저(7.5%) 순이었다"고 전햇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레저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해왔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