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전력수급 실적은 지난 주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전국적으로 구름 많고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많았고 하계휴가집중기간으로 전력수요가 감소했으며,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거래소는 전했다.
8월 2주 전력수급 전망은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정체전선을 형성하여 비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력수요는 88.0~91.0GW, 예비력은 9.1~11.7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전망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